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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26-01-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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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연말을 맞이해 차익실현 움직임이 보였지만 연간 성적표에서는 주요 지수 모두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현지 시간으로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3.77p(-0.63%)

내린 4만8063.29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50.74p(-0.74%) 밀린 6845.50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7.09p(-0.76%)

떨어진 2만3241.99에 장을 마쳤다.

올해 주식시장은 3년째 강세장을 이어갔다. S&P500 지수는 올해 16.39% 상승했고, 다우지수는 12.97%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20.36% 뛰었다. 특히 S&P500 지수의 경우  2023년 24%, 2024년 23%의 상승세를 보인 데 이어 올해 역시 두자릿대 견조한 상승률을

이어갔다.

올 한 해 글로벌 증시는 통상 정책의 불투명성과 지정학적 위기, 인공지능(AI) 고평가 논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행보에 대한

 의구심이 겹치며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냈다.

지난 4월2일 이른바 '해방의 날'(Liberation Day)이라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부과 선언은 시장을 급격히 냉각시키는

기폭제가 됐다.

S&P 500 지수는 4월3일 5% 안팎의 폭락을 기록한 데 이어, 중국의 맞대응으로 인한 무역 갈등 심화 우려가 번진 이튿날에도 6%가량

추가 하락하며 2월 고점 대비 20% 가까운 낙폭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지수는 2024년 4월 이후 처음으로 5000선을 밑돌며 장을

마치기도 했다.

이후 주요 국가들과의 협상을 통해 관세율이 일부 조정되면서 시장의 공포는 점차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충격을

 고려해 강경책에서 한발 물러서는 이른바 '타코(TACO, 트럼프는 언제나 겁먹고 도망친다)' 현상이 확산하며 투자 심리 회복을 견인했다.

하반기 들어서는 주요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발표와 더불어 연준이 9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금리 인하를 단행한 점이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아담 턴퀴스트 LPL파이낸셜의 수석기술전략가는 "2025년은 높은 인플레, 둔화된 고용시장, 예상에 못 미친 금리 인하 폭, 실효 관세율의

급격한 상승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놀라운 강인함을 보여준 한 해"라고 평가했다.

주요 기술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전일대비 0.55% 하락한 186.50달러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애플(-0.45%), 마이크로소프트(-0.79%),

아마존닷컴(-0.74%),알파벳(-0.24%), 메타(-0.88%), 테슬라(-1.04%)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스포츠의류업체 나이키는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가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4.45% 뛰었다.

반다 파마슈티컬은 멀미 예방약이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6% 폭등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이 1% 이상 떨어지면서 하락장을 주도했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경기 동향을 잘 반영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3bp 이상 오른 4.163%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2bp 이상 뛴 3.475%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3% 상승한 98.57pt를 기록하며 나흘째 강세를 유지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 제품 재고 증가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53달러(-0.91%) 내린 배럴당 57.4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48달러(-0.8%) 밀린 배럴당 60.8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이날 발표한 주간 미국 석유 재고 통계에서 26일 기준 휘발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증가하면서,

미국 석유제품 수요가 부진하다는 관측으로 이어졌다. 26일로 끝난 주간의 휘발유 재고는 전주보다 583만5000배럴 증가했는데,

전문가 예상치는 190만 배럴 증가였다.

다만 미국 원유 재고는 같은 기간 193만4000배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은 90만 배럴 감소였다.

유럽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0.08% 밀린 5791.41로 거래를 마쳤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09% 내린 9931.38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0.23% 내린 8149.5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증시는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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