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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26-01-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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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뉴욕증시가 극심한 변동성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고점 부담에 따른 기술주 중심의 투매가 지수를 압박했으나,

오후 들어 전통 산업주와 가치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와 S&P 500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9.10p(0.66%) 오른 4만8382.39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12.97p(0.19%) 오른 6858.47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6p(-0.03%) 떨어진 2만3235.63에 장을 마쳤다.

새해 첫 거래일부터 증시는 심한 변동성을 나타내며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던 지수는 장 초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5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했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서며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오후 들어서다.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전통 산업주와 가치주 위주로 저가 매수가 집중되면서 다우 지수가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에 힘입어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하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초 증시가 고점에 대한 경계심으로 변동성이 커진 상태라며, 업종별 순환매 양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실적이 뒷받침되는 가치주로의 자금 유입이 지수 하단을 지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매그니피센트7(M7)을 보면 엔비디아(1.22%), 구글의 알파벳(0.71%)을 제외하고

애플(-0.32%) 마이크로소프트(-2.23%), 아마존(-1.90%), 메타(-1.44%), 테슬라(-2.60%)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브로드컴(0.41%), AMD(4.34%), 마이크론(10.49%), 램리서치(8.09%), 퀄컴(1.09%), 인텔(6.79%)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가 2% 넘게 급등했고 산업도 1.88% 뛰었다. 소재와 유틸리티도 1%대 강세였다.

 반면 임의소비재는 1.14% 하락했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경기 동향을 잘 반영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4.2bp 오른 4.195%를 기록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1.2bp 뛴 3.482%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3% 상승한 98.47을 가리켰다.

국제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1달러(-0.17%) 내린 배럴당 57.3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1달러(-0.16%) 밀린 배럴당 60.7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잇따른 지정학적 위협에도 원유 수급 안정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작용하면서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평화 협상이 정체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원유 공급이 감소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반정부 시위에 발포가 이뤄질 경우 미국이 개입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중동에선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가 예멘 원유 공급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키우고 있다.

 두 나라는 걸프 일대의 지정학적 주도권을 두고 예멘, 수단 등 여러 국가를 통해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수석 애널리스트 필 플린은 "이 모든 지정학적 우려에도 석유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라며

"유가는 장기적인 박스권에 갇혀 있고,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시장 공급은 충분할 것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고 풀이했다.

유럽증시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02% 뛴 5850.38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대비 0.20% 오른 2만4539.34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20% 늘어난 9951.14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0.56% 붙은 8195.21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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