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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정책 불확실성에도 빅테크 실적 기대에 '상승'…나스닥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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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26-01-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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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관세 위협과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가 이어졌지만,

이번주 예정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69p(0.64%) 오른 4만9412.40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34.62p(0.50%) 상승한 6950.23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0.12p(0.43%) 뛴 2만3601.3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관세 위협을 가하고 양당 갈등 속에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우려가 커졌지만 저가 매수세로 증시가 상승했다.

앞서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캐나다가 중국과 거래를 할 경우

미국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모든 캐나다산 상품과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해 캐나다와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미니애폴리스 시위 현장에서 미국 남성인 알렉스 프레티가 미국 연방국경순찰대(CBP) 요원들의

 총격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재차 부각됐다.

그간 연방의회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협상을 벌여오던 정부 세출 승인 6개 법안 패키지와 관련해

민주당 상원의원 일부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과잉진압을 문제 삼아 세출법안 패키지 통과에 반대 입장을 굳히면서

 연방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다만 미 의회가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어 셧다운은 피할 것으로 예상된데다, 캐나다와의 무역 갈등 역시

 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 즉 한 발 물러서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 점이 저가 매수 심리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주에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테슬라, 애플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점도 이같은 기대감을 강화시켰다.

매그니피센트7(M7)을 보면 엔비디아(-0.64%)·아마존(-0.31%)·테슬라(-3.09%) 등

 3개 종목을 제외하고 애플(2.97%)·마이크로소프트(0.93%)·알파벳(1.63%)·메타(2.06%) 등 나머지 4종목이 올랐다.

크리스 자카렐리 노스라이트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로이터에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통신과 기술 업종이 오늘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낙관론을 유지하면서 실적 시즌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경기 동향을 잘 반영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1.4bp 하락한 4.21%를 기록했고,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0.5bp 내린 3.59%로 집계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53% 하락한 97.08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1% 가까이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44달러(0.7%) 내린 배럴당 60.6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는 0.29달러(0.4%) 떨어진 배럴당 65.59달러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들과 트레이더들은 주말 동안 겨울 폭풍이 미국 전역을 휩쓸면서 에너지 인프라와 전력망이 압박을 받았고,

 미국 석유 생산업체들은 하루 최대 200만배럴(전국 생산량의 약 15%)에 해당하는 생산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컨설팅업체 에너지애스펙츠는 원유 생산 차질이 지난 24일 정점을 찍었으며 퍼미안 분지가 약 하루 150만배럴 감소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겨울 폭풍으로 인한 미국 원유 생산 차질이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가는 하락 전환했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0.16% 오른 5957.80으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 대비 0.13% 오른 2만4933.08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0.05% 오른 1만148.85로 거래를 마친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0.15% 내린 8131.15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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